첫 방송부터 11.9% 시청률 기록…경쟁작들 만만찮아 저력 보여줄지 주목
2019년 SBS 드라마 최고의 화제작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한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왔다. 미카엘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를 필두로 구담시를 지키던 '구벤져스'와 함께하며 환상의 호흡으로 사회 정의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열혈사제2'는 지난 11월 8일 첫 방송부터 1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때문에 주말 드라마 화제작으로 '열혈사제2'의 독주 체제가 예상됐으나 경쟁작들이 만만치 않다. 유연석과 채수빈 주연의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정유미와 주지훈 주연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임지연과 추영우 주연의 JTBC '옥씨부인전' 등이 연이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일요신문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신민섭 기자는 만만치 않은 연말 안방극장 대결에서
미카엘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가 또 한 번 저력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했다. 관련 내용은 위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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