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뉴스 캡처 |
미국의 대박 로또 '파워볼' 1등 당첨금이 사상 두 번째 금액인 5억 5000만 달러(한화 6000억 원)로 늘어났다.
여기에 파워볼 로또가 팔리는 미국 42개 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에서 빠른 속도로 로또가 팔리고 있어 최종 당첨금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한화 4600억 원 상당의 1등 당첨금이 예상됐지만 연말을 앞두고 언론들의 열띤 보도와 함께 파워볼 구매 열기가 달아올라 당첨금이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파워볼 로또의 당첨 확률은 1억 7520만 분의 1이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