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증대와 복지증진 통해 삶의 질 향상 위한 군정 목표 6+1 실현에 집중”
신 군수는 먼저 용문-홍천철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 선정과 홍천국가 항체클러스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 중심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운영 시스템과 전국 최초 외국인 주민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시스템 및 시행, 전국 단위 각종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올해 예산보다 10.88% 증액한 7,94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 보호 등 복지 강화 사업에 우선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또, 경제활력, 복지증진, 농촌 활력, 인재 육성, 문화 ․ 관광 진흥, 정주 여건 확충 등 소득 증대와 복지증진을 통해 홍천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군정 목표 6+1 실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내외적 여건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한정된 재원으로 군민들께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재정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제 으뜸 도시 홍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예산을 편성했다”라고 말하며,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 도시 홍천 실현을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misory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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