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소외되고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영업점 모금함과 모바일 모금함을 동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모금함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내 안내 팝업을 통해서 쉽게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모금함 운영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며, 모여진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전략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부산은행이 함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고루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보훈밥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사업’ 등의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부산은행,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 전달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유소년 야구부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초·중 야구부 총 15곳에 전달될 예정으로 작년보다 1곳이 늘었으며, 해당 후원금은 야구공 구입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8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성적과 연계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상품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청소년 야구부에 후원해 오고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통해 매년 지역야구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며 “구도의 도시 부산과 함께 성장해온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부산의 야구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투자증권, 지역 대학생 대상 ‘2024 리서치 콘테스트’ 개최
BNK투자증권(대표이사 신명호)은 11월 29일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대학생 100여 명과 함께 ‘2024 리서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미래 금융인을 꿈꾸는 부·울·경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상장사를 선정해 분석하고 발표하는 공유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BNK투자증권과 부·울·경 대학생 증권투자 동아리 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BNK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의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5개 보고서가 1차 선정됐고, 본선 당일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팀을 선정해 총 47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예비 금융인을 꿈꾸는 지역 인재들과 함께 좋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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