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ESG 경영 문화 확산…조기 정착 선도적 역할 수행
[일요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구)는 지난 4일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2차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내 ESG 경영 문화 확산과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2024~2025 ESG 트렌드 및 이행 방향 점검'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 △ 한국ESG기준원 '2024 ESG 평가 우수기관'인 한국가스공사 및 ㈜대동의 ESG 경영 우수사례 공유 △ ESG 공시제도 관련 계명대 손혁 교수의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는 2022년부터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DGB금융지주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ESG 역량 강화와 조기 정착을 목표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문희구 본부장은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운영으로 지역 ESG 경영확산에 이바지하고, 우리 공사 또한 지역 내 ESG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