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긴급 출국금지 조치 내려
특수단 관계자는 9일 “이 전 장관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했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내란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이 전 장관은 12·3 비상계엄에 동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특수단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전 장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 조치가 어제(8일) 오후 5시 20분쯤 완료됐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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