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회 관계자, 시청 실·국·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 시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민생경제 회복 지원 시책, 기업 이전단지 조성, 365 기업애로 해결 기동반 운영,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 등이 논의됐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간담회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규제 개선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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