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경기도내 복지관 등 9개 시설에 전달되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과 복지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과원 김병기 경영기획처장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송종선 광교테크노밸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경과원은 지난해 1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ESG 경영실천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산장비 기증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도시락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컨설팅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강성천 원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도내 나눔문화 확산과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김경일 파주시장, GTX-A 운정중앙역 개통 전 최종 점검
온라인 기사 ( 2024.12.25 13:27 )
-
셀트리온, '공간안전' '안전관리우수연구실' 인증 동시 획득
온라인 기사 ( 2024.12.24 22:19 )
-
오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선정
온라인 기사 ( 2024.12.24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