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힘 모아준 공직자들에 감사”
시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단 14곳 만이 선정되는 조직 운영 부문 평가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 행안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행정혁신의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시는 대내외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시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직 구조를 재설계하고, 조직 내 중복된 기능을 제거하는 등 혁신적 시도를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행정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고, 다각적인 개선책과 지속적인 조직혁신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시정을 운영해 시민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김경일 파주시장, GTX-A 운정중앙역 개통 전 최종 점검
온라인 기사 ( 2024.12.25 13:27 )
-
셀트리온, '공간안전' '안전관리우수연구실' 인증 동시 획득
온라인 기사 ( 2024.12.24 22:19 )
-
오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선정
온라인 기사 ( 2024.12.24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