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쫀득한 식감으로 근래 가장 핫한 디저트인 ‘후르츠링’을 위주로 판매하는 동래에 위치하고 있는 ‘위피’부터, 바삭한 아몬드 머랭과 바닐라 무슬린 크림으로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재료의 구성으로 케이크를 굽는 해운대 ‘모티에 과자점’과 바스크 치즈케이스로 유명한 기장 ‘리투커피바’, 금정구 ‘테제’, 부산진구 ‘레레’, 창원 ‘얌트’, 대전 ‘리리컬’ 등이 있다.
이처럼 다양한 디저트들의 향연은 1월 2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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