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연시에도 '서울라이트 광화문' 등의 행사가 열려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광화문 일대 건물 벽면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쇼로 2023년에만 189만 명이 방문했다. 서울시는 2023년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던 빛초롱축제 장소를 청계광장으로 옮기는 등 인파 분산을 꾀하고 있다. 비상계엄 사태로 얼어붙은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예년의 온기를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정훈 기자 one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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