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은 에코 디자인 및 에코 콘텐츠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상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한다.
모집 기업 수는 149개사로, 센터가 올해 7월 하안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지난 49개사보다 약 3배 확대 모집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과 개인은 공유오피스, 회의실, 커뮤니티실, 컴퓨터실 등의 부대시설을 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 무상 이용할 수 있다,
가상오피스 입주를 원하는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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