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역량 강화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관절센터 노상명 과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부산백병원 인턴 레지던트를 거쳐 부산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 관절센터 과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노 과장은 슬관절(무릎관절),족부족관절(발·발목관절), 고관절(엉덩관절) 로봇인공관절, 관절내시경, 골절·외상·스포츠손상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치과 문미리 과장은 원광대학교 치의학과 졸업 후 청주한국병원 외과 인턴, 레지던트를 거쳤으며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 인정의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는 다양한 치과 치료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의다. 문 과장은 통합치과, 신경치료, 심미보철, 치주치료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센텀종합병원은 진료역량을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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