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전영남 대표이사는 8년간 의왕시의회에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의왕시에 대한 깊은 이해, 조직화합 능력을 바탕으로 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와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영남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 2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2년간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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