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호프 측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매니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합류”
1월 6일 팀호프 측은 "배우 이하늬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팀호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영화 '타짜: 신의 손'(2014), '로봇, 소리'(2016), '극한직업'(2019), '킬링 로맨스'(2023), '외계+인' 1부(2022) 및 2부(2024) 등 코믹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이와 더불어 수많은 TV 드라마에서도 특유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SBS 드라마 '원 더 우먼'(2021), '열혈사제 시리즈'(2019, 2024)와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2024) 등에 출연한 이하늬는 '대체 불가 코믹액션 퀸'으로 단단하게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하늬가 합류한 팀호프에는 배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과 종합격투기 선수 최승우가 소속돼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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