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 협력체계를 구축해 향후 해외 환경사업을 개발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정보공유 및 활용 △국제감축사업 기반 확보 지원 △유망 해외사업에 대한 기관 간 출자·투자 우선 검토 등의 협력을 이어간다.
공사는 국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해외 매립시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최적 해결책을 모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 설치‧운영 등 해외 투자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송병억 사장은 "환경부와 국토부 산하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 간 협약을 통해 국가적으로 내실 있는 해외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최대호 안양시장 "핵심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민생경제, 사회안전망, 미래도시조성 집중"
온라인 기사 ( 2025.01.21 22:36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2025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 수상
온라인 기사 ( 2025.01.21 22:19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에선 아파트 부실공사 용납 안돼"
온라인 기사 ( 2025.01.21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