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미모·지성의 완벽 패키지…성적 매력 활용법 정확히 알아”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인 영국의 두아 리파(29)가 음반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올 한 해 특히 주목해야 할 가수로 꼽히고 있다. 실제 이미 성공한 가수로서 큰 부를 축적하기도 한 리파의 개인 순자산은 1억 파운드(약 1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지난 1년 만에 1220만 파운드(약 207억 원)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올해가 리파에게는 가수로서 또 한 번 대성공을 기대할 만한 해라고 밝힌 홍보 전문가 데니스 팔머 데이비스는 “앞으로 리파는 더욱 더 성공가도를 달릴 것”이라면서 “그는 재능, 미모, 성적 매력, 지성, 진정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패키지다”라고 치켜세웠다. 다시 말해 치열한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든 요소를 전부 갖춘 인물이라는 의미다.
이와 관련, 데이비스는 리파가 지난해 호평을 받은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 그리고 올해 말 예정된 두 차례의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켰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그는 “궁극적으로 리파는 전 세계적으로 계속 성장해나갈 슈퍼스타다”라고 말하면서 “리파는 모든 시선을 자신에게 집중시키기 위해 성적 매력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리파는 지난 4일과 5일, ‘래디컬 옵티미즘’ 투어 공연차 6년 만에 내한해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출처 ‘더선’.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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