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하 영유아 위한 ‘우주 탐사’ 주제 전시관...18일 정식 개관
개관식에는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장을 비롯한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장,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 이수태 국립부산과학관후원회장(파나시아 회장), 서진원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기장군 어린이집 아동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새싹누리관 새단장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식, 전시관 특별해설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초청된 어린이들이 우주를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과 우주복을 입고 새롭게 꾸며진 전시 공간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새싹누리관은 6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체험형 전시관으로 개관 10년 만에 ‘우주 탐사’를 주제로 지구, 달, 화성의 여정을 따라가는 과학체험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새싹누리관은 18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정식 개관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원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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