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GH 김세용 사장, 킨텍스 이재율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킨텍스가 수년간 개최해 온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를 확대, 고도화한 도시문제 전문 전시회로 기존 스마트시티 기술에 도시재생, 신도시 건설 등을 더해 주거, 기후, 교통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9월 24~2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도시재생 및 친환경 도시 기술 등과 관련한 다양한 품목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전 세계 도시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기회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GH는 주거, 기후, 교통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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