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총장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장 초빙공고에 지원한 4명 후보 가운데 현 총장인 이재용 총장을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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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으로는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한국공학교육인증원 부처장, 한국산학연협회 이사,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총장 재임 동안 급변하는 대학 환경에 발맞춘 대혁신으로 △2023년, 2024년 2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 달성 △대학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취업률 76.2% 달성 △2024년 전국 최대규모의 정부재정지원금 220억원 확보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등의 성과를 내며, 학생이 만족하는 전국 최고의 직업전문대학임을 증명했다.
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 외국인, 성인학습자 등으로 충원율 100%와 전국 최고 취업률 달성으로 영남이공대가 전국 1위 대학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대학혁신으로 영남대와 경쟁력 있는 2030년형 통합대학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