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내 미사용시설을 활용한 자연 숲 복원 사업 시행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의 자연을 보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국립공원공단과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 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금번 협약에 따라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은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 내 노후시설(체육시설 등)을 활용한 자연숲 복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을 활용한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 숲 복원으로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과의 ESG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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