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쓰레기 한 번에 청소
비닐 쓰레받기 걸이
낙엽이나 쓰레기를 치울 때 빗자루로 쓸어 쓰레받기에 담아 다시 비닐봉투에 넣으려면 번거롭다. 비닐 쓰레받기 걸이가 있으면 쓰레기를 비닐봉투에 직접 쓸어 넣을 수 있다. 비닐 봉투를 벌려 쓰레받기 걸이에 끼운 뒤 똑딱단추를 채우면 비닐봉투가 쉽게 고정된다. 손잡이도 달려 있어 잡기 편하다. 직경 70㎝, 중량 550g로 일본서 입소문을 타서 불티나게 팔리는 제품. 가격은 1499엔(약 1만 9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hstsuge/dp466-030/
장롱 밑에 열쇠가 들어갔다면?
늘어나는 LED손전등
장롱 밑이나 좁은 틈새에 열쇠 등 작은 물건이 들어가면 꺼내기가 어렵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거니와 손도 닿지 않는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늘어나는 LED손전등’이다. 전등 안에 들어 있는 접이식 스틱을 최대 53㎝까지 늘리고 구부릴 수 있다. 본체 위에 달린 스위치를 누르면 스틱이 나온다. 스틱 맨 끝에는 자석이 달려 있어서 열쇠나 각종 클립, 압정 등이 쉽게 달라붙는다. 회전식 세탁기 속에 떨어진 물건을 찾는 데도 유용하다. 직경 3㎝, 길이 18㎝이며 중량은 130g, 가격은 980엔(약 1만 3000원). ★관련사이트: store.shopping.yahoo.co.jp/otoko-style/mce-3578.html
흔들흔들…아기 잘도 잔다
바닥흔들침대
아기를 안고 천천히 양옆으로 흔들어주면 잠을 잘 잔다. 하지만 아기가 보챌 때마다 안아줄 수는 없는 노릇. 바닥흔들침대가 있으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침대는 흔들의자의 다리와 같은 원만한 곡선 형태다. 따라서 아기가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침대가 기분 좋게 흔들린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옆으로 세워서 가제수건이나 배냇저고리 등을 널어 간단한 빨랫감을 말릴 수 있다. 은행나무로 만들어 튼튼하고 침대 쿠션은 면 100%이다. 0~2세용이며 가로60㎝, 세로 84㎝, 중량 5.5㎏이다. 가격은 3만 1500엔(약 41만 4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slow-plus/ty171-inb7300000-mt00-rw00/
좁은 집에서도 두드리자
접이식 전자드럼
집은 좁은데 드럼을 놓고 싶다면 접이식 전자드럼이 제격이다. 접이식 전자드럼은 가로 100㎝, 세로 120㎝로 차지하는 공간은 기존 제품 3분의 2 정도에 불과하다. 나사를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드럼 지지대에 표시된 부분을 구부리면 누구나 2~3분이면 접을 수 있다. 게다가 접이식이라 휴대할 수도 있고, 쓰지 않을 때는 접어놓으면 공간이 훨씬 절약된다. 접었을 때 가로 30㎝, 세로 50㎝, 높이 70㎝, 중량 12.5㎏이다. 가격은 6만 9800엔(약 91만 4000원). ★관련사이트: item.rakuten.co.jp/ishibashi/80-521730000/
불나도 문서는 멀쩡
화재방지용 문서보관박스
겨울이면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화재. 행여나 중요한 서류가 타 버리면 큰일이다. 화재방지용 문서보관박스가 있으면 소중한 문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문서보관박스는 재활용 종이를 소재로 표면에 불에 잘 타지 않도록 특수 방염 가공처리를 했다. 불을 붙이는 실험결과, 10분이 지났을 때 일반박스는 전부 타버렸지만 화재방지용 박스는 그을음만 생겼다. 일본의 한 문구업체가 개발한 상품. 가격은 1365엔(약 1만 8000엔). ★관련사이트: store.shopping.yahoo.co.jp/nanshindo/dn-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