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진학정보센터는 경기도대입진학지도 리더 교사 180명이 참여해 매월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 화상상담을 제공해왔다.
센터는 올해에도 겨울방학을 맞아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집중 대면상담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소는 북부센터(의정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4층)와 남부센터(수원, 경기도교육연구원 다산관 1층)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화상상담은 대면상담과 별도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집중 진학상담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210여 명으로 대면상담과 화상상담 모두 도내 소속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겨울방학 진학상담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궁금해하는 진학정보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진학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공교육 중심의 대입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미추홀구의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개최
온라인 기사 ( 2025.01.26 00:04 )
-
인천관광공사, 우리은행과 업무협약(MOU) 체결
온라인 기사 ( 2025.01.26 00:26 )
-
인천시교육청, (가칭)용마루초등학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신설 승인
온라인 기사 ( 2025.01.25 2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