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헤이츠> 스틸 컷 |
[일요신문]
전세계 남성들이 최고의 로망으로 손꼽히는 여성은 누구일까. 그 주인공으로는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손꼽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헤이츠> 등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다.
최근 온라인 남성 잡지 애스크맨 닷컴(AskMen.com)에서는 240만 명의 전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세계 남성 로망 1위’를 뽑는 설문조사를 벌였다. 100명의 후보자 가운데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이가 바로 제니퍼 로렌스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에스크맨 닷컴의 편집장은 “우선 진실성이 돋보이는 여배우인데다 지난 3~4년 동안 별다른 스캔들도 없었다”며 제니퍼 로렌스의 1위 등극 원은을 분석했다.
제니퍼 로렌스에 이어 2위에는 밀라 쿠니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케이트 업튼, 리한나, 그리고 엠마스톤이 나란히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