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정책 따라 건설형 공공주택 공급하고 있어
- 올해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등 총 6개 블록…1691호 착공 계획

이 신문은 LH가 올해 전국에 공급하는 분양·임대주택 8만 8000가구 중 대구경북 몫은 단 42가구(0.05%)에 그쳤다는 기사를 내며, 수도권에 집중된 공공주택 정책이 비수도권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을 외면한 채 수도권 과밀화를 부추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이어 올해 공급량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LH는 대구경북의 아파트 공급량 과잉과 미분양을 꼽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설 경기에 따라 사업 물량을 결정하기 때문에 비수도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수도권에 착공 물량이 많다. 특히 대구의 경우 민간의 미분양 물량도 많기 때문에 지역 부동산 여건을 감안해 사업 물량이 조정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이유로 올해 입주자 모집 예정인 가구가 없는 것"이라는, LH 관계자의 설명도 곁들었다.
이와 관련 LH 대구경북은 설명자료에서 대구경북지역 임대주택(매입임대, 전세임대, 건설임대 등) 공급물량은 4743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사업추진 일정 등을 감안해 공공주택 공급계획도 수립하고 있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LH 대구경북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지난해 대구연호,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의 공공임대주택 등 총 6개 블록 2596호를 착공했고, 올해는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의 공공분양주택 등 총 6개 블록 1691호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