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전 시장의 캠프 비서실장인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홍 전 시장이 오 시장에게) 약자와의 동행 공약을 그대로 받아 공약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홍 전 시장에게 서울런 공약집과 관련 자료가 든 UBS를 건네며 “꼭 성공해달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런은 서울시에서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공적 플랫폼이다.
이날 만찬 자리에선 오 시장이 제안했었던 ‘다시 성장’과 ‘약자와의 동행’ 등 관련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오 시장은 오는 16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조찬을 갖고 같은 날 나경원·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각각 만난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