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시는 다음달 19일 열리는 ㈜메가젠임플란트 기업탐방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모집한다.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기업탐방은 '대구 청년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미취업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에는 매출액 3047억 원을 기록했고 현재 70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성서5차산업단지에 총 107억 원을 투입해 첨단 디지털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젠임플란트 기업탐방은 다음달 19일 30명을 선발해 진행되고,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대구일자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견학 및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또는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환 대구광 경제국장은 "이번 기업탐방은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메가젠임플란트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업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며, "참가자들은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기업 견학으로 실질적인 취업정보와 기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대구시, '소소디 시즌5' 대학생 모집
- 민·관·공 협업…전통시장 젊은층 유입·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대구시는 KT&G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협업해 추진하는 '소소디 시즌5' 대학생 참가자를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소소디 시즌5'는 달서구 월배·월배신시장에서 진행되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마케팅 활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20개 팀으로 구성해 선진지 견학, 전문가 및 마케팅 교육 과정을 거친 후, 팀별로 매칭된 전통시장 점포에 대해 2개월 동안 상인의 의견을 반영해 점포 환경개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점포 로고 및 포장 패키지 개발 등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팀에게는 팀당 160만 원의 활동비와 100만 원의 점포 환경 개선비가 지급되며,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구시장상 등과 함께 총상금 400만 원이 지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소소디'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에게 실전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 KT&G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구·군 등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공 협업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이다.
2021년 와룡시장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는 대명시장과 용산종합큰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나려면 변화가 필요하다. 트렌드에 맞춰 전통시장이 변화하는 데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 공중보건의사 복무관리 실태 합동점검 실시
- 취약지 순회근무·원격협진 추진 상황 점검 병행
대구시는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를 대상해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복무점검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및 공중보건의사 복무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시·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근무지 이탈, 근태관리, 근무복 착용, 근무 중 영리 행위 및 부당이득 취득 여부 등이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영리 행위 등이 발생한 경우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취소하게 된다.
복무점검 외에도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로 인해 발생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보건지소 간 순회진료, 군위군 원격협진 추진상황 점검도 병행한다.
현재 시와 지역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7명, 치과 8명, 한의과 9명으로 모두 24명이며 지난해 대비 의과 공중보건의사 5명이 감배치됐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비상진료체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가 근무지에서 이탈없이 진료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으며, 취약지 거주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양질의 의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