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이혼한 후부터 ‘할리우드의 가장 섹시한 돌싱남’ 대열에 합류한 숀 펜(52)이 최근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젊은 여자들만 골라 사귀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에도 역시 딸뻘되는 어린 여자다. 영국 인디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리드싱어인 플로렌스 웰치(26)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0월 처음 만나 급격히 가까워진 둘은 현재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밤늦도록 통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펜은 열정적이고 젊고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웰치는 단지 예쁜 것뿐만 아니라 성격도 훌륭하다면서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펜이 만난 여자들은 스칼렛 요한슨(28), 페트라 넴코바(33), 제시카 화이트(28) 등 모두 스무 살 이상 차이가 나는 젊은 여자들이었다.
역시 난 젊은 여자가 좋더라
지난 2010년 이혼한 후부터 ‘할리우드의 가장 섹시한 돌싱남’ 대열에 합류한 숀 펜(52)이 최근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젊은 여자들만 골라 사귀는 것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에도 역시 딸뻘되는 어린 여자다. 영국 인디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리드싱어인 플로렌스 웰치(26)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0월 처음 만나 급격히 가까워진 둘은 현재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될 때까지 밤늦도록 통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펜은 열정적이고 젊고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웰치는 단지 예쁜 것뿐만 아니라 성격도 훌륭하다면서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펜이 만난 여자들은 스칼렛 요한슨(28), 페트라 넴코바(33), 제시카 화이트(28) 등 모두 스무 살 이상 차이가 나는 젊은 여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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