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소하'는 시민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해, 시장과 공무원이 직접 생활 공간을 찾아가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생활밀착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입주민들은 이 자리에서 교통 불편, 생활 민원 등 다양한 건의 사항들을 쏟아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 철산초등학교 운동장을 개방해달라는 요청이 가장 많았다.
이에 박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학교와 협의해 안전 여건을 확보한 후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원 운동기구 정비 요청에는 "운동기구를 보수하고 인조잔디를 설치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철산교 교통체증 해소, 금연 아파트 제도 보완,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성 확보 등 여러 건의에 대해 관계 부서와 검토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 입주민은 "바쁜 일상 때문에 시청에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소통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이 곧 시정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복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