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약 금액은 4조 3486억 원으로 해당 토지에 공급 가능한 주택 물량은 2만 1612가구로 집계됐다.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조달 등이 어려워지며 시행사나 건설사가 공공택지 분양대금을 못 내거나 사업을 포기해 계약이 해지됐다.
LH가 매각하지 않은 공공택지 규모도 2022년 102만 7000㎡에서 지난해 133만 6000㎡로 늘었다.
박용갑 의원은 “ 정부가 공공택지를 활용해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며 “공공택지를 민간 건설사에 매각해 주택을 공급하려고 했던 지난 정부의 공급 정책이 사실상 실패한 만큼 민간 의존도를 낮추고 LH가 공공택지를 직접 시행하도록 전환해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