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교육자, 우수 교육생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상, 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예술가의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예술가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장애예술가의 역량을 사회와 산업계에 연결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국장협 고재오 상임이사는 "장애예술가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다양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행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 예술가들의 역량을 인정하고,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국장협은 2012년부터 발달장애인이 전문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인문화예술학교를 설립해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매년 약 4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예술이 지닌 소통과 치유의 힘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교육생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류대회는 장애예술가의 사회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자,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통합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진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