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는 최종 발표에 오른 5개 시·군 사례를 심사한 결과, 의정부시의 예비군훈련장 이전 사례가 시민공론장을 통해 민·관·군 갈등을 해소한 모범적 공공갈등관리 모델로서 경진대회 취지에 가장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시민공론장을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부지 선정 절차를 마련했다. 무제한 주민설명회 추진, 타 지역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방문 견학, 최적 부지 선정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숙의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를 강화해 군사시설 이전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갈등 해결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