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훈 의원, 이재화 시의원, 대구노동조합회원, 서구청 관계자 등도 동참
[일요신문] '일만의 행복 봉사단'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나눔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1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탄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더 값진 시간이었다.
2005년 설립된 '일만의 행복'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다. 올해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고 30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기환 회장은 "새벽에 비가 내려 오늘 봉사가 힘들지 않을까 염려를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다"며, "지난 여름 삼계탕 봉사를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 예년보다 더 많은 물품을 준비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여러가지 바쁘시지만 함께 뜻을 모아주신 회원여러분들과 가족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은 "10년간 함께 하고 있는 일만의 행복에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서울에서 일정이 있어서 연탄을 직접 나눠드리지는 못해 아쉬움은 크지만 '일만의 행복' 회원 여러분들이 제 마음까지 전달 해 주시리라 믿고 관내 지역민들이 따듯한 11월을 보내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탄, 생필품 나눔행사'에는 김상훈 국회의원과 이재화 대구시부의장, 대구시노동조합회원, 서구청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