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상은 BPA 창립 이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공사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PA는 지역주민 복지 최일선이라 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기관, 지자체와 협력을 기반으로 각각 ‘BPA 희망곳간’,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BPA 희망곳간’은 부산항 인근의 취약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 역시 BPA 희망곳간 14호점인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매년 약 2만 명의 지역주민들이 곳간을 이용 중이며, BPA의 후원에 그치지 않고 부산항의 물류기업, 터미널 운영사, 지역 제과 대기업,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 나눔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은 BPA가 항만에 인접한 지자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 역시 BPA를 통해 소식을 접한 터미널 운영사가 인근 지역구를 위한 후원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나눔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관 차원에서 지역 공공기관과 항만운영사,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 자원순환 확대 등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 항만근로자 자녀 장학금과 탈북민 대안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등 교육복지 분야에서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BPA는 2024년 한 해 동안 기금을 포함해 총 38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수상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진심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

BPA는 2020년에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소통·배움·힐링형’ 독서 친화기관 경영을 목적으로 △사내 북카페(다독다독) 조성 및 운영 △월별 사내 독서모임 운영 △E-Book(온라인 도서) 구독 서비스 지원 △오늘독서완료(온라인 독서인증 제도)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조직 구성원들에게 지원해왔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인공지능 시대, 신기술에 대한 이해만큼 중요한 역량이 인문학적 통찰”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독서를 통한 소통과 성장을 이어가고, 사람과 기술이 함께 발전하는 부산항으로 거듭나도록 독서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찰·해경 등 보안기관과 감천항 합동 해상 점검

특히 이번 점검에는 부산경찰청,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보안공사 4개 기관이 참여해 항만국경 질서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참여 기관들은 해상에서 부두안벽 등 감천항 전역을 샅샅이 살펴보며 △주요 보호시설 현황 △과거 보안사고 발생지점 △안전사고 취약구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그간 APEC 2025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주야간 불시 점검, 훈련, 순찰 등을 진행하며 부산항의 항만보안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항만국경 수호를 위해 기존의 해상분야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육상의 경찰, 군부대와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