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일대 대단지 신축 아파트 입주 맞춰 ‘라이프스타일 복합문화공간’ 입지 갖춰
-인기F&B, 골프 연습장 도입 등으로 20~40대 고객 비중 확 늘어 리포지셔닝 효과 톡톡
[일요신문]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11월 10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조트 휘트니스(Resort Fitness)’로 새롭게 리뉴얼한 스포츠센터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리뉴얼은 2001년 스포츠센터 개장 이후 약 24년 만의 대규모 리모델링으로, 쇼핑 중심의 공간을 넘어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복합문화 생활공간으로 입지를 굳히려는 롯데백화점 동래점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그랜드살롱(로비)’은 프라이빗한 고객 라운지로 구성돼 휴식과 상담이 가능하고, ‘파크 뒤 시엘(수영장)’은 넓은 개방감을 갖춘 수영장으로 자연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뜰리에(피트니스)’는 트레이닝 및 프리웨이트 존으로 구성됐고, ‘샤펠(스파&파우더룸)’은 고급 호텔 수준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피트니스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테크노짐(Technogym)’의 최신 운동기구들을 도입해 수준 높은 운동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더해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과 클리니컬 테라피 기반의 웰니스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신체 컨디션과 생활 패턴에 맞춘 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운동, 회복, 영양, 수면까지 아우르는 건강 관리 서비스로 확대하여 기존의 웰니스 케어를 한 단계 진화시킨 통합형 관리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맞춰 동래점은 리뉴얼을 통해 트렌디한 카페 및 식음료 매장과 올리브영 등의 생활밀착형 브랜드들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7층에는 대형 실내 골프연습장 GDR을 입점시키는 등 다양한 여가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동래점의 20~40대 젊은 고객층 구성비가 약 40%로 증가하였고, 스포츠센터 리뉴얼을 통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원 롯데백화점 동래점장은 “이번 프리미엄 스포츠센터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고객에게 커뮤니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동래점은 쇼핑, 문화, 건강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