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기간 동안 수능 수험표 또는 수시 합격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1일 1잔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매장은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울산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 내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매장이다.
코레일유통 박준규 직영사업처장은 “긴 시간 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작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철도역에서 고객에게 휴식과 위로가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역서 유럽의 감성과 철도 문화 한눈에

서울역 3층 맞이방 전시장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해안마을 △오스트리아 빈의 크리스마스마켓 △스위스 융프라우 설경 △독일의 중소도시 풍경 등 유럽 각지의 명소를 섬세하게 구현한 미니어처 작품들이 전시된다.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등 세계 철도 역사와 기술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열차 모형 16점도 전시된다. 독일의 고전 증기기관차와 미국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했던 디젤기관차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주요 열차들이 미니어처로 재현돼 철도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대표 고속열차 ‘KTX-산천’ 모형도 조명과 사운드를 더해 실제 운행 현장을 축소한 듯한 사실적인 연출을 선보여 관람객들은 철도의 움직임과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기차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된다. 하루 500명 한정으로 ‘KTX-산천’ 종이 모형 키트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와 함께 완성된 모형을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에게는 ‘미니 KTX-청룡’ 열차모형 블록을 한정 증정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손경태 디지털미디어사업단장은 “이번 전시가 철도문화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철도역이 문화와 체험이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철도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