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런던 사순 아카데미가 주최한 헤어디자인 경연대회로, 전국 미용 관련 학과 학생과 미용 전문가팀이 참가해 미용 신기술과 창의성을 겨루는 국제 기준의 경연이다. 김해대 학생들은 최종 경연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뷰티 산업의 미래 인재로 떠올랐다.
이번 성과는 김해시의 정책적 뒷받침이 주효했다. 김해시는 올해부터 지역대학 지원사업인 RISE사업을 통해 지역전략산업과 대학 특화 분야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은 지역 청년을 산업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
엘랑팀의 대표 김도경 학생(2학년)은 관내 특성화고 재학 당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항노화 웰니스 뷰티 전문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진로를 구체화했다. 이후 김해대 뷰티케어학과에 입학해 RISE사업 중 ‘항노화 뷰티 트랙’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김도경 학생은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고등학생 때부터 학교에서 여러 직업교육을 받으면서 제 진로를 찾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해에서 역량을 더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대 고경희 RISE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전국 규모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것은 교육의 현장성과 창의성 체계를 균형 있게 운영하며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온 결과”라며 “학생들이 국제적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한경용 정책기획과장은 “김해대 학생들의 전국 대회 수상은 우리 시의 지역인재양성 지원사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사례”라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지역 청년들이 김해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연구원, AI기반 관광혁신·가야문화축제 활성화 논의

관광 및 축제분야 전문가와 지역 관계기관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김해관광혁신 방향과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제발표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종진 여행커뮤니케이션 대표가 ‘AI 시대 관광 활용 방안’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관광마케팅,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 최신 스마트관광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이태호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이 ‘지역·관광발전 전략으로서의 김해문화관광축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김해 대표 축제를 글로벌·체류형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은 김기헌 교수(영산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토론은 최재준 본부장(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 양봉석 교수(부산과학기술대학교), 박철호 선임차장(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윤지영 책임연구위원(부산연구원), 장수빈 매니저(부산축제조직위원회) 등이 참여해 김해시 관광경쟁력 강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축제 및 관광상품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은 “이번 김해관광인사이트포럼은 김해시가 지향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AI 기술과 지역 고유의 문화·축제 자원을 결합한 김해형 관광혁신 전략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원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절기 대비 건축현장·적설취약건축물 안전점검

시는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안전위해요인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한다. 허상배 건축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으로 안전한 김해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교육센터 추가 지정 추진

김해시 1호 환경교육센터인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은 생태해설사 양성, 생태탐방,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습지 생태해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총 22명의 생태해설사를 양성하고 연 7,000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4만 7,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센터 지정 공고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며 접수는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세부 공고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말 최종 1곳을 지정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환경성 질환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환경교육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