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78개 지자체(대도시,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2022~2024년까지 3년간의 △조직구성 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등에 대한 10개 영역, 28개 지표에 대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종합적인 운영 성과를 평가했다. 김해시는 위기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체계 구축 등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김해시는 지난 3년간 약 1,0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가족 기능 강화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총 5억 6천만 원을 들여 4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위원 연수회 개최

시는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한 청소년지도위원 1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청소년지도위원 간 활동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효율적인 청소년 보호 체계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청소년을 위한 묵묵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더 나은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998년에 처음 구성돼 현재 총 17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유해환경 개선, 청소년 귀가 지도, 야간 순찰 등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환경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교육 주요 내용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브랜딩 전략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 △화포천습지과학관 견학 및 생태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15일 새로 문을 연 화포천습지과학관을 둘러보며 생태환경의 중요성과 지역 생태자원의 가치를 체험했다.
시는 2023년부터 관내 환경교육강사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1회씩 환경교육을 실시해 다양한 환경 관련 주제로 폭넓은 시각과 지식을 제공하고, 환경강사로서의 환경 책임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전략이며, 이를 이끌어가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강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더 풍부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회 행복농촌 한마당 축제 성료

축제 현장에서는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성과 전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주민동아리, 풍물단, 지역예술인 공연 △특색있는 농촌문화체험 △전통놀이 소운동회 △유관기관 홍보 부스 등 농촌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1,5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
특히 관내 32개 농촌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성과 전시와 마을 부스, 주민동아리 공연으로 김해시 농촌활성화 성과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우수지구 5개팀(내룡마을, 망천3구마을, 도요마을, 조눌마을, 상동면 기초거점)과 우수 주민동아리 6개팀, 전래놀이 우승 1팀, 특별상 1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 의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번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며 “주민주도형 지역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가 추진 중인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마을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단계별 지원사업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