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7건이상/1년) 해결책 마련 촉구
[일요신문] 박소영 대구시의원(동구2)이 대구시의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확대와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최근 서면 시정 질문을 통해 "2024년 기준,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중 36.5%가 보행자"임을 언급하며, "도로 위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 대구시 특정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확대와 교차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청구네거리 주변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신규 설치 검토도 요청했는데, 박 의원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남측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의 이동에 제약을 주는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동구의 동구시장 부근과 달서구의 사랑마을어린이집 부근이 3년 연속 보행자 교통사고가 7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한 지역"이라고 하며, "이들 지역의 교차로 구조와 신호체계 등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파악해 사고 원인 분석과 구체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박소영 의원 "대구시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차로 개선과 안전 인프라 확충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d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