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건축 사업의 전 과정을 흐름에 따라 △사업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투자심사 등) △설계 공모 △설계용역 △공사 감리 및 시공 △유지관리 등 총 6개 장으로 나누어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절차 강화 △제로에너지 및 녹색건축 인증 등 친환경 건축 기준 반영 △공공건축심의와 설계 공모 운영지침 등 최신 개정 법령도 상세히 담았다.
또한, 업무 누락을 사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단계별 업무 흐름도(Flow-chart)와 필수 점검 리스트 등을 포함해 실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지침서가 순환보직 등으로 인해 전문성 축적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직 및 사업 담당 공무원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공공건축 건립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발간된 매뉴얼을 각 부서에서 업무 연찬 자료로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사내 행정 시스템(새올) 업무 자료실에도 파일을 게시해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관련 규정을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