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은 시 실무심사단의 1차 서면평가와 시민·공무원 542명이 참여한 2차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이뤄졌다. 1위로 선정된 문화유산과의 김해국가유산야행은 △대중교통 접근성 높은 장소 선정 △참가자 온라인 사전접수로 종이 사용 최소화 △관계자 명찰 재사용 △홍보물 인쇄 최소화 및 친환경 현수막 사용 △별도 무대 설치 없이 국가유산 경관을 활용한 개막식 진행 △전년도 물품(청사초롱) 재사용 △‘뒷고기페스타’ 다회용기 사용 △행사 전 구간 친환경 LED 조명 설치 △행사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자원순환과의 ‘텀블러 쓰는 너는 멋지다’ 행사가 선정됐다. 텀블러 기부·나눔 행사, 현장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면서 홍보 피켓 3개를 204회 이상 재사용, 재활용 박스 활용 피켓 제작, 텀블러 가방 제공으로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실천했다.
3위는 환경정책과의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선정됐다. 참가 등록·만족도 조사 온라인 전환, 모바일 초청장 사용, 친환경·업사이클 재료 활용 체험, 페트병 생수 미제공(식수대 및 다회용컵 제공), 텀블러 지참 시 음료 제공, 탄소중립 특강 운영, 행사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운영했다.
이밖에 입상 사례는 △QR스탬프 투어 운영, 전기 셔틀버스 운행, 부녀회 음식부스 도자기 식기 제공을 실천한 관광과의 ‘분청도자기축제’ △온라인 사전접수, 도보·대중교통 이용 안내, 페트병 생수 미제공, 완주자 친환경 기념품 지급을 실천한 하천과의 ‘장유 누리길 걷기축제’ △무전력 체험도구 활용, 체험장비·홍보물 재사용을 실천한 김해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의 ‘건강생활실천 체험관 운영’ △대중교통 접근성 높은 장소 선정, 친환경 현수막 사용, 음식부스 다회용기 제공, 행사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및 음식물수거함 설치를 실천한 문화예술과의 ‘가야문화축제’가 선정됐다.
박성욱 기후대응과장은 “시행 첫해라 모든 행사에 탄소저감 요소를 완전히 반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지만 여러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사례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탄소 Zero 행사가 더욱 확대·정착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올해 평가는 전국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분류해 상수도 일반, 상수도 운영 및 관리, 상수도 정책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김해시는 급수인구 20만명 이상의 Ⅱ그룹에서 최근 3년간 평가점수가 연속으로 상승하고 연도별 상승점수의 평균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 2년 연속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발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창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노후 상수도 정비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도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 ‘호응’…올해 38건 상담

특히 상동면 상담민원 중 일반공장 용도인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위해 자세한 상담 후 공장설립, 건축허가, 이행강제금 부과 등 여러 부서로 나뉜 행정처리를 민원상담반에서 관련 부서와 협의해 양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민원인 A 씨는 “양성화 절차 관련 부서가 많아 복잡했는데 민원상담반이 찾아와서 상담해주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준 덕분에 잘 처리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다른 시민들도 민원상담반의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상배 건축과장은 “그동안 상담 신청이 있는 읍면동을 방문해 상담했으나 내년부터 분기별로 정례화해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아동참여단 활동보고회 및 놀권리 증진 워크숍

제6기 아동참여단은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초등학생 4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3명인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참여단은 지난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 옹호 모니터링, 정책 제안 활동, 아동권리 캠페인 전개 등 총 6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아동의 의견을 전달해 왔다.
특히 아동참여단은 아동권리옹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모산 유아체육센터 놀이시설 △거북공원 어린이 놀이터 시설 △보호권 관련 정책 △원도심 활성화 정책 등을 김해시에 제안했다. 김해시는 관련 부서 검토 결과 모산유아체육센터 놀이시설과 거북공원 어린이 놀이 시설의 정책 제안은 추가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동청소년과장 이은숙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아동참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김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