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은 전체 의원 107명 중 42명에 달한다. 이날 모임에는 강명구·고동진·곽규택·김소희·김용태·김재섭·서지영·서천호·임종득·정성국·최은석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빠른 시일 내 날을 잡아 당 안팎의 과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전임 초선 의원 대표인 김대식 의원은 16일 모임 시작 전 기자들에게 “이재명 정부의 폭정과 민주당의 입법폭주 상황에서 야당으로서 싸워야 한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며 “다만 투쟁만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단 현실도 분명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강한 투사도 필요하지만 지방 선거를 6개월 앞둔 지금 국민의 마음을 읽고 길을 제시하는 전략과 설계가 더 요구되는 시기라 생각한다”며 “신임 초선 의원 대표가 장동혁 대표 체제와 긴밀히 호흡하며 초선 의원의 총의를 하나로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