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스위프트 |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23)와 10대 아이돌 가수인 해리 스타일스(18·원안 사진)의 결별을 두고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스위프트가 이용만 당하고 차였다는 소문이다. 스타일스의 홍보 담당자가 스타일스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일부러 스위프트에게 접근시켰다는 것이다. 스위프트가 워낙 빅스타인 데다 데이트를 시작할 때마다 늘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또 헤어질 때면 그보다 몇 배는 더 화제가 되기 때문에 일단 교제를 시작하면 유명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더욱이 스위프트는 헤어진 남친에 대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신인 가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도 없을 터.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스위프트로선 분통이 터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