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실행력, 민·관 협력 기반의 성과 관리가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발굴과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 분야는 어르신과 돌봄 필요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별사업 평가에서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기초연금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아동과 노인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전반에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시의 정책 추진 의지와 현장 실천 역량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지역건설업체 수주지원 평가 2년 연속 1위

도는 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도를 위해 △관급·민간 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률 △하도급 기동팀 운영실적 △하도급관리·업무협약(MOU) 체결 및 서한문 발송 △건설협회 간담회 개최 및 인허가시 지역업체 홍보 △경남도 시책 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관내 대형건설현장의 시공사 본사를 방문해 지역업체가 입찰에 참여하고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동주택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지역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 제정 등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온 점도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2025 김해청년 성과공유회’ 개최

김해청년센터(김해청년다옴, Station-G)와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주관하고 인제대학교 글로컬사업본부가 후원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청년들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 온 다양한 활동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교류를 통해 지역 청년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년 예술가 공연 △연말 청년 유공 표창 △2025년 청년센터 및 청년정책협의체 주요 성과 발표 △2026년 김해시 청년정책 주요 계획 안내 △청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말 청년 유공 표창을 통해 올 한 해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의미를 더했다.
청년센터와 청년정책협의체의 연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김해시가 2026년 청년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소개하며 향후 청년정책 운영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는 2026년부터 청년센터 통합 운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청년센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활동·교류·정책 참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청년 체감형 공간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지원

시는 △복지사각지대 정기 발굴조사 △찾아가는 복지상담 강화 △긴급복지 및 희망지원금 지원 △민간자원 연계(정성한끼, 119가야행복충전 등) △‘복지위기알림앱’과 ‘김해야 톡!·김해야 통!’을 통한 온라인·오프라인 신고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은둔형 외톨이, 고위험 1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단전단수, 공과금 체납 등 47종 공공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1만25명을 상담해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긴급한 상황에 놓인 가구를 위해 긴급생계비 2,542건(26억700만원), 긴급의료비 444건(9억7,000만원), 긴급주거비 572건(1억300만원)등 총 3,558건(36억8,700만원)을 지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통해 현장 중심 발굴을 강화했고 시민이 손쉽게 위기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복지 소통 창구인 ‘김해야 톡!(온라인)’과 ‘김해야 통!(오프라인)’을 운영해 겨울철 위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다층적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겨울철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보호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