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 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필로폰을 지인 등 타인 2명에게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황 씨는 이후 12월 태국으로 도피했으며 최근에는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황 씨는 이날 오전 7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으며, 현재 과천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
황 씨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녀로 알려지며 SNS상에서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을 예고했으나 황 씨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며 파혼했다. 박유천 역시 마약 혐의로 구속됐다.
황 씨는 과거 2019년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나 이후 다시 마약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 받았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