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GBI는 사회·환경·경제·제도 등 총 4개 분야 및 12개 항목, 48개 세부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보전 노력 △사회·경제적 노력 및 파급 효과 △지배구조 및 제도 개선 노력 △ESG 금융활동 및 인프라 구축 등 기업의 ESG 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보는 △녹색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택소노미평가보증 도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주간 확대 운영 △임직원 간 소통 확대를 위한 청년이사회 운영 △체계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한 경영위원회 운영 등 ESG 전반에 걸친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2년 연속 최우수그룹 선정은 기보가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있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올해 △동반성장평가 최우수등급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2년 연속) △한국감사인대회 내부감사부문 기관대상(2년연속)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며, ESG 선도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과 ‘호라이즌 유럽 네트워킹 데이’ 개최

호라이즌 유럽은 EU 집행위원회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연구혁신 재정지원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공동 연구와 기술협력을 촉진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보는 올해부터 호라이즌 유럽의 국내 중소·벤처기업 전담 국가연락관(National Contact Point, 이하 NCP)으로 지정돼, 국내 기업이 선진국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 컨설팅, 네트워크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바탕으로 기보는 올해 아기·예비유니콘, IP-Value 강소기업,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기업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춘 6개 기업을 선발해, 유럽 연구협력 방향과 참여 절차 등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보의 호라이즌 유럽 컨설팅 지원기업을 비롯해 관련 경험이 있는 대학과 기업,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를 포함한 유럽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해 국제 공동 연구협력의 추진방향과 기술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보와 연구재단이 ‘중소기업 글로벌 다자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국제 공동 R&D 참여 확대 및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동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호라이즌 유럽 제도 소개 △유럽 연구개발 파트너십 구축 방안 △글로벌 R&D 협력 전략 및 성공 조건 △다자간 글로벌 R&D 성공사례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기보가 운영 중인 호라이즌 유럽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국내기업과 연구기관이 2026~2027년도 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NCP 및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교류 기회가 제공됐다.
강동섭 연구재단 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호라이즌 유럽을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R&D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철 기보 이사는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환경에서 국가 간 과학기술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기보는 호라이즌 유럽 NCP로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공동 R&D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선진국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기관상’ 수상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 및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분야 10개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기관별 감사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한다. 기보는 △AI 기반 디지털 감사 인프라 강화 △내부통제 취약분야 발굴을 통한 예방 중심 감사활동 확대 △적극적·능동적 업무처리 지원을 위한 적극행정 활성화 △조직 역량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략적 감사 운영 등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명배 기보 감사는 “이번 최우수기관상 수상은 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와 선제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과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데 이어, ‘2025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도 내부감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내부감사 고도화와 선진 감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