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콩 액션배우 성룡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포스터 |
제공사 조이앤컨텐츠그룹는 21일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제작, 감독,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성룡이 오는 2월 18일, 19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하고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 인터뷰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성룡의 이번 내한은 '익스펜더블 3'와 '폴리스 스토리 2013' 등의 차기작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방한 일정에 특별한 애정을 보여 어렵게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성룡과 함께 열연한 한류스타 권상우가 성룡의 내한 일정에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오는 2월 28일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