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딸기 생산 농가는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와 농자재값, 유류대 등 경영비 상승,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거창군과 농협은 보급형 스마트팜이 필수라고 판단해 2025년 적극 추진했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하우스에 ICT 기술을 접목해 영농 편의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농협 스마트팜 모델이다.
2025년 동거창농협은 거창군과 농협경제지주의 지원을 받아 딸기 농가 69곳에 보급형 스마트팜을 구축했다. CCTV와 센서로 내부 상황을 확인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측창 개폐 제어 등을 통해 효율적인 재배와 딸기 품질개선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경남농협은 2026년에도 신규 참여 농가 확대를 위해 경남도와 시군을 대상으로 농정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신규 농협 대상 선도농가 방문, 박람회 참석 등 참여농협이 스마트팜의 보급·확산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경남농협의 딸기 판매실적은 6,152억 원으로 원예농산물중 판매금액이 가장 큰 품목”이라며 “이상기후에 따른 재해 발생과 영농자재비 상승 등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금지원 확대와 보급형 스마트팜 확산, 수도권 대형매장 소비촉진행사 실시, 수도권 출하 시 경남농산물 물류비 지원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현 조합장은 “딸기 생산량 증가와 매출액 향상을 위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지역민들이 재배하고 생산한 딸기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판매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딸기는 산간지역으로 분지를 이루고 있어 일조량 및 지하수가 풍부하고 사토질로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지로 타 지역보다 일교차가 심해 당도가 아주 우수하다. 특히 동거창농협은 생산농자재 지원과 농가 맟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심천심 운동의 의지 다잡는 결의대회’ 개최

이날 결의대회는 △농심천심 운동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도농교류 확산, 농업 인력 지원 △돈 버는 농업을 통해 농업소득 3천만원 달성-보급형 스마트팜, 농협형 유통체계 정착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위한 농축협 경쟁력 강화-도시·농촌 농축협 상생, 상호금융 역량 강화 등의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 나자는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류길년 본부장은 “올해 경남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자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이라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목표를 향해 어느 해보다 열심히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10대 권동현 본부장 취임

이번 현장 방문은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고 고객과 현장 속으로 직접 다가가겠다”는 권 본부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그는 취임사를 대신해 “현장에서 경남 경제의 근간인 지역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농협은행이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취임식보다 훨씬 중요하다”며 현장 경영의 취지를 밝혔다.
권동현 본부장은 산청 출신으로 단성고등학교와 창원대학교를 졸업했다. 산청군지부장, 프로세스혁신부장,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과 본부를 아우르는 경험을 쌓아왔다.
#NH농협생명 신상품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 26년 1호 가입 남창원농협서 체결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은 만 72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비과세 혜택을 비롯해 건강보험료 및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노후자금으로 연금전환가능,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다양한 혜택이 더해져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호가입자를 배출한 남창원농협의 강호열 조합장은 “최근 각종 세제혜택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해당 상품이 출시돼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고 일류 농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사업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둬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진동농협, 창립56주년 기념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실시

현장에는 농협 임직원 및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진동면 관내 조합원 등 1,000여 명의 지역민께 우리 쌀로 만든 떡국과 음료, 과일 등을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재 조합장은 “오늘 행사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우리 농민들이 정성으로 키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