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고등학교 1명과 중학교 2명이고, 교사는 중학교 586명, 고등·특수학교 603명이다. 영양교사와 전문상담교사는 제외한 숫자이다. 영양·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유치원 및 초등 교사 인사는 다음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기인사로 이동하는 교사들은 다음달 9일부터 5일간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급 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정기인사의 경우 학교 근무연한 4년에 포함되는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해 육아휴직 교사들의 학교 이동 선택권을 강화했다. 이번 3월 인사부터 중학교 교사가 특정 교육지원청(남부, 동래, 해운대) 관할에서만 장기간 근무했을 경우 북부교육지원청 관할에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 한 ‘북부순환근무제’도 폐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중등 및 특수학교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졌다”며 “향후 현장 교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교원 인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학교참여사업 활동공유회 개최

부산교육청은 학부모의 이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희망학교에 200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고, 2025년에는 285교의 학부모회에 예산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학교참여사업에 활동 중이거나 관심 있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는 부산한솔학교 학부모 현악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활동우수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전수, 우수사례 발표, 학부모회 제도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운영 사례, 재능나눔 학부모 자원봉사단 활동 사례 등의 생생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회 관련 조례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6년 학교참여 지원사업 및 씨앗동아리 운영 안내를 통해 학부모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가 참여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부모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학교참여는 교육공동체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활동공유회가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학부모 학교참여 문화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직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강의는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서정재 지도담당관이 맡아 공무원이 일상 업무와 사회생활 속에서 유의해야 할 공직선거법 주요 사항과 사례 중심의 실무 유의점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선거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법·부적절 사례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공직자의 책무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공정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