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성향 응답자들은 안민석 전 의원 28.9%, 유은혜 전 장관 15.4%, 임태희 교육감 10.6% 순으로 지지했다. 중도에서는 안민석 15%, 유은혜 16%, 임태희 14%로 근소했고, 보수층은 안민석 4.4%, 유은혜 13.3%, 임태희 22.7%의 지지도를 보였다.
직업별로 농/림/어업 종사자들은 안민석 24.6%, 유은혜 14.9%, 임태희 14.7%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영업자는 안민석 26.4%, 유은혜 14.9%, 임태희 14.7% 순으로 지지했다. 화이트칼라에서는 안 16.4%, 유 13.4%, 임 14.0%, 블루칼라 응답자에서는 안 16.3%, 유 19.0%, 임 8.7%의 지지도가 나왔다. 전업주부와 은퇴/무직 응답층에서는 임태희 현 교육감이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안민석 전 의원에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안민석 전 의원 29.0%, 유은혜 전 장관 17.9%, 임태희 교육감 11.2% 순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안민석 전 의원은 22.0%로 13.8%를 얻은 유은혜 전 장관에 앞섰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25.1%를 차지했고 이어 유은혜 전 장관 13.8%, 안민석 전 의원 3.5% 순이었다.
선호하는 교육감 성향은 중도>진보>보수 순으로 나타났다. 중도성향 교육감을 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34.4%를 차지했고 이어 진보 성향 교육감 31.9%, 보수성향교육감이 23.6%로 뒤를 이었다.
안민석 전 의원, 유은혜 전 장관, 성기선 전 평가원장, 박효진 상임대표는 모두 진보성향 교육감 후보로 분류된다.
한편 안민석, 유은혜, 성기선, 박효진 예비후보는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무너진 경기교육을 바로 세우고 교육의 공정성과 민주성을 회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단일화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존중하고 따르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2026년 1월31일 1일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천명(총 통화시도 9천994명·응답률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5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